가슴성형 의혹받아 비키니 기자회견한 여가수 정체

반전 몸매로 가슴성형 의혹받아
비키니 기자회견한 여가수의 정체는
바로 샵의 이지혜입니다.

1980년생 이지혜는 이상민의 추천으로 샵에 최종적으로 합류하며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데뷔했는데요.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같은 멤버였던 서지영의 정반대의 음색 조합으로 Tell Me Tell Me, 잘됐어!, Sweety 등 여러 곡을 수 차례 히트시켰죠.

하지만 다음 해인 2002년 10월, 멤버 간의 불화 사건으로 끝내 그룹 활동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2006년 7월, 댄스곡인 Love Me Love Me로 1년만에 컴백했는데요.

샵 활동 당시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솔로 무대에 서다보니 일각에선 이지혜가 가슴 성형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음!

당시 이지혜 소속사 사장은 이지혜에게
가슴 성형한게 맞냐 추궁했으며 이지혜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는데요.

사장은 이지혜에게 직접 기자들 앞에 서서 증명을 하라고 요구했으며 이지혜는 쿨하게 받아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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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006년 7월 30일 오전 7시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 수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양 팔을 들어 수술 하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정작 소속사 대표는 그 자리에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솔로 앨범을 띄우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의 일종이었던 것 같다고 함!

이지혜는 "지금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 할 텐데 그때는 막 하라고 그러면 어리니까 '해야 되는 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한 적도있었고요.

가슴 성형 의혹이 제기되어 셀프 증명했던 여가수의 정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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