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캐서린 헤이글은 지난 2009년 한국에서 딸 네이리를 입양했습니다.
캐서린의 언니도 한국에서 입양되었고, 캐서린은 "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입양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번째 생일을 맞아 딸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국 이름 '김유미'라는 이름표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캐서린 헤이글은 "우리는 아기가 LA에 오기를 기다리면서부터 벌써 사랑에 빠졌어요. 난 지금 이 사진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9개월, 2살때, 아기의 웃음이 계속 생각납니다. 날 엄마로 만들어준 소녀, 내 삶의 목적을 준 소녀예요. 그녀가 오늘 13살이 돼 공식적으로 10대가 됐네요. 어쩌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벌어져있는 이빨 사이로 킥킥대고 있는 내 아기였는데. 신이여 감사합니다. 나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 특별한 소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어요. 네이리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캐서린은 금발 헤어를 검은색으로 염색한 일화도 유명합니다. 입양한 딸 네이리가 금발 헤어를 보고 놀랄까봐 검은색으로 염색했다고 합니다.

뮤지션인 남편 조쉬 캘리도 딸 이름을 딴 '네이리 문'이라는 곡도 발표하는 등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습니다.

네이리는 13살 소녀가 되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은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이지 스티븐스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법정 드라마 '슈츠'에서 사만다 윌러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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