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신정윤 “벌써 늙었다” 母 미간 보톡스 제안에 발끈 (다 컸는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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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이 어머니의 보톡스 제안에 발끈했다.
이날 신정윤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 중인 일일드라마를 시청했다.
어머니는 드라마에 집중하는 듯하더니 신정윤을 힐끔힐끔 쳐다봤다.
어머니는 "눈을 치켜뜨면 이마에 주름 잡힌다. 벌써 늙은 것 같다. 미간에만 보톡스를 맞아보자"며 시술을 제안, 신정윤은 "무슨 보톡스를 맞냐. 주름은 누구나 다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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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정윤이 어머니의 보톡스 제안에 발끈했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가지각색 캥거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윤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 중인 일일드라마를 시청했다. 드라마 속 아들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어머니는 "엄마 친구들도 난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드라마 하다가 주말에 안 하면 화난다고 하더라. 올림픽 때문에 결방하니까 청와대에 청원 넣으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머니는 드라마에 집중하는 듯하더니 신정윤을 힐끔힐끔 쳐다봤다. 어머니는 "눈을 치켜뜨면 이마에 주름 잡힌다. 벌써 늙은 것 같다. 미간에만 보톡스를 맞아보자"며 시술을 제안, 신정윤은 "무슨 보톡스를 맞냐. 주름은 누구나 다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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