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으로 인생 바뀐 스타? “지인도 못 알아봐→부귀 안 끊겨” 깜짝 (프리한닥터)

tvN ‘프리한닥터’ 캡처

tvN ‘프리한닥터’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프리한닥터' 측이 스타들의 성형과 관상을 분석했다.

10월 11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닥터'에서는 '성형수술 이후 인생이 바뀐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가장 먼저 홍수아 사례가 소개됐다. 쌍꺼풀 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홍수아에 대해 관상 전문가는 "관상학적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친했던 지인조차 달라진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스타는 강예원이었다. 출연진들은 강예원의 현재 얼굴을 보더니 "저는 일단 초면이다", "이렇게 달라졌냐"며 놀라워했다.

관상 전문가는 강예원의 얼굴에 대해서도 "부귀와 인기가 평생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반면 성형이 독이 된 스타들도 있었다.

관상 전문가는 얼굴이 가려진 한 스타에 대해 "일을 해도 성과를 내지 못한다", "내가 아무리 돈을 벌어도 가진 게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 성형 탓에 섭외가 끊겨 인형탈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던 스타까지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프리한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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