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썸타는 숏패딩! 날씬해 보이는 화이트 후드 다운 어디꺼?

세정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슬림핏 후드 니트테이프 다운 점퍼 '인기폭발'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에게 연애는 언감생심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0회에서 효심(유이)은 자기를 여자로 좋아한다는 태호(하준)와 태민(고주원)에게 마음을 단단히 먹고, 트레이너와 회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라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고강도 운동에만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태호의 차로 MT를 떠난 두 사람, 서로를 마주보며 슬그머니 미소를 짓는 모습에 주말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2일, 3일 방영된 20, 21회에서 배우 유이는 극중 ‘효심’이 근무하는 피트니스 센터의 MT 장면에서 후드 니트테이프 다운점퍼를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자주인공 태호와 차 안과 메타세콰이어길 위에서 마음을 나누는 장면 속 활동적이면서 화사하고 귀여운 착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12월 2일~ 3일 방송 캡쳐

이날 유이가 착용한 후드 다운점퍼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이가 착용한 ‘후드 니트테이프 다운점퍼’는 올 겨울 신제품으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와 사선 세로 퀼팅으로 따뜻하면서도 슬림한 핏이 특징인 숏패딩이다. 터틀넥과 함께 매치하거나 팬츠와 함께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 이지아는 따뜻하고 화사한 그린 컬러의 동일한 후드 다운점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로 토일요일 밤 8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이,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숏패딩
↑사진 = 유이,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숏패딩
↑사진 = 유이,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숏패딩
↑사진 = 유이,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숏패딩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