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민낯+사과머리 2NE1 데뷔 초 그대로‥컴백 기대감↑

이해정 2024. 9.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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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산다라박이 완전체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산다라박은 9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연습실에서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2NE1의 'Ugly'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의 여전한 미모에 "2NE1 완전체 더 기대된다", "얼른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2016년 11월 멤버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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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소셜미디어
사진=산다라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완전체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산다라박은 9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연습실에서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2NE1의 'Ugly'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산다라박은 민낯에 사과머리를 한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바쁜 일정에도 빛나는 민낯 피부만큼은 데뷔 초와 다른 점을 찾기 힘들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의 여전한 미모에 "2NE1 완전체 더 기대된다", "얼른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산다라박은 지난달 24~25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에서 개최된 '워터밤 싱가포르 2024'(WATERBOMB SINGAPORE 2024) 무대에서 과감한 노출과 적극적인 무대 매너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7월 22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NE1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2NE1은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 등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NE1(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2016년 11월 멤버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듬해 1월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매한 뒤 완전체 조합은 보기 힘들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5주년을 기념, 8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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