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다가갔고 후회는 없다”…장신영, 강경준 ‘불륜 논란’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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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을 둘러싼 불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힘든 시간을 겪었던 장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가슴속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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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힘든 시간을 겪었던 장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가슴속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장신영은 녹화에 앞서 ‘미우새’ 출연 기사가 쏟아졌던 탓에 부담을 갖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들과 모벤져스는 긴장한 채 촬영장에 등장한 장신영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장신영은 논란 이후 10개월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안 힘들었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예상치 못한 말을 건넸다”면서 가정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밝힌 이유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나고 나서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장신영은 지난 8월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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