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식음료 3가지…"다이어트 효과까지" 전문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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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생강차와 마, 사골 육수를 섭취하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이 원장은 "생강은 우리 몸의 갈색 지방을 자극해서 기초대사량을 살짝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다만 입이 자주 마르거나 공복에 매운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의 경우 생강이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말 연하게 한두 모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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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생강에 들어 있는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위장에 있는 신경을 직접 자극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newsis/20260321180125888eevu.jpg)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아침 공복에 생강차와 마, 사골 육수를 섭취하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최근 한의사 이승아 원장은 유튜브 채널 '이웃집닥터'에 출연해 "하루 중에 우리 몸이 스스로 정리하고 회복하기 가장 쉬운 시간은 아침 공복 시간"이라면서 공복에 먹기 좋은 식음료 세 가지를 소개했다.
첫째는 '생강차'로, 이 원장은 "생강에 들어 있는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위장에 있는 신경을 직접 자극한다"며 "생강은 잠들어 있던 위장에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서 다시 힘차게 돌아가도록 시동을 걸어준다"고 설명했다.
또 생강은 위장관을 깨우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이 원장은 "생강은 우리 몸의 갈색 지방을 자극해서 기초대사량을 살짝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다만 입이 자주 마르거나 공복에 매운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의 경우 생강이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말 연하게 한두 모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권했다.
다음으로 '마' 역시 공복에 먹었을 때 위 점막을 부드럽게 덮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마에 들어 있는 끈적한 뮤신 성분은 위산이 위벽을 직접 자극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음식은 '맑은 사골 육수'다. 사골 육수에 포함돼 있는 수분과 전해질, 아미노산 등은 위의 점성을 튼튼하게 만들어 소화를 돕는다.
이 원장은 "국물 속에 녹아 있는 글리신과 프롤린 같은 성분이 위산 조절은 물론, 염증을 누르고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얀 기름층을 제거하고 맑은 국물만을 먹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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