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4호 홈런 쾅' 물오른 김하성, FA 대박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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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에는 호쾌한 홈런으로 '투수들의 무덤'을 장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2-1로 앞선 3회 1사 1루 상황에서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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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에는 호쾌한 홈런으로 ‘투수들의 무덤’을 장식했다.
샌디에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2-1로 앞선 3회 1사 1루 상황에서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김하성은 초구와 2구 볼을 지켜본 뒤, 2-0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 89.9마일 몸쪽 깊숙한 싱커를 그대로 받아쳐 담장 밖으로 보냈다.
시즌 4호. 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모든 곳에서 홈런이 되는 큰 타구. 101.9마일(약 164km)의 속도로 비거리 404피트(123.1m)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기세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지난 24일 콜로라도전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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