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인 줄 알았던 부산산?” 연비 17km 찍는 2천만원대 쿠페형 SUV

부산공장 생산·수출, E-Tech 하이브리드 복합 약 17km/L의 쿠페형 크로스오버

정답은 르노 아르카나입니다.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유럽 등으로 수출되는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국내에는 처음 XM3라는 이름으로 나왔다가 부분변경과 함께 아르카나로 통합됐습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효율이 강점입니다.

르노 아르카나

XM3에서 아르카나로

이 차는 2020년 르노삼성 XM3로 출시된 뒤, 부분변경을 거치며 국내명이 르노 아르카나로 바뀐 모델입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해외로도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수출됩니다.

국산으로 만들어 수입차처럼 팔린다는 점이 독특한 스토리입니다. 쿠페형 크로스오버라는 개성 있는 실루엣도 눈길을 끕니다.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연비 17km대

핵심은 E-Tech 하이브리드입니다. 자연흡기 엔진에 듀얼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약 140마력대를 내면서 복합연비 약 17km/L를 확보합니다.

F1 기술에서 착안한 기어박스로 도심 저속에서 전기 주행 비중이 높습니다. 작은 SUV로 유지비를 아끼려는 수요에 잘 맞습니다.

르노 아르카나

가솔린은 2천만원대부터

하이브리드 외에 가솔린 모델도 있어, 1.6 자연흡기는 2,300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예산에 맞춰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대략 2,800만원대부터로, 연비를 중시한다면 이쪽이 유리합니다. 쿠페형 디자인을 이 가격대에 누린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르노 아르카나

가격·중고시세·제원은 트림·옵션·연식·구동방식·조회 시점·매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XM3 (아르카나 전신)

결국 아르카나는 부산산 수출 크로스오버라는 독특한 정체성에 하이브리드 효율까지 더한 차입니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낮은 유지비를 함께 원한다면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