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거 끝 결별… 감당할 수 없던 수치심에 한국 떠난 여가수, 클래식 감성룩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의 두 가지 패션 스타일은 각각의 분위기와 장소에 맞춘 조화로운 연출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애슐리 SNS

첫 번째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비키니를 매치한 해변룩으로,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플랫 슈즈와 아이보리 백, 진주 액세서리, 양 갈래 머리로 걸리시한 포인트를 더해 여행지에서의 캐주얼한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는 도트 점프수트에 니삭스와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한 실내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뤘으며, 공간과 어우러지는 정제된 스타일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애슐리(애슐리 최)는 미국 뉴욕 출생으로, 2013년 3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8년 7월에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애슐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6년간 동거해온 연인과의 이별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결별 후 수치심과 정신적 혼란을 겪으며 한국을 떠나 뉴욕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경험이 삶의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현재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치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애슐리 SNS
사진=애슐리 SNS
사진=애슐리 SNS
사진=애슐리 SNS
사진=애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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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슐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