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리고 모터바이크"...BMW모토라드, '2025 시즌 오프닝' 행사 성료

조회 12025. 3. 10. 수정

겨우내 지하 주차장에 박혀있던 모터바이크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봄바람과 바이크만 있으면 세상 무엇도 필요없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 8일 인천 아르테파인 및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2025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약 800명의 라이더가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어드벤처' ▲미들급 'F 시리즈' ▲헤리티지 라인업 'R 12 시리즈' ▲고성능 크로스오버 'M 1000 XR' 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 'BMW 모토라드 존'이 운영됐다. 또한, R 1300 GS, F 900 R, F 900 XR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시즌 오프닝 의식으로 '종이비행기 세리머니'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려 장관을 연출했다.

이밖에 ▲모터사이클 점검 및 경정비 지원 ▲라이프스타일 제품 특별 할인 판매 ▲럭키 드로우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R 12 S, S 1000 RR, M 1000 RR 등 신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 모토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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