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혜윤PD “♥신동엽에 C사 명품백 받고 화 풀려? C사 아닌 L사” 정정(형수는케이윌)

박수인 2025. 2.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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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윤 PD가 신동엽에게 C사 명품백을 받고 화가 풀렸다는 소문에 대해 정정했다.

2월 19일 공개된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면서 케이윌은 "이후로도 현명한 선택 몇 번 하셨나"라고 물었고 선혜윤 PD는 "그러니까 아직 (같이) 사는 거겠지"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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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혜윤 PD가 신동엽에게 C사 명품백을 받고 화가 풀렸다는 소문에 대해 정정했다.

2월 19일 공개된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혜윤 PD는 "신혼 초에 언성이 높아져서 PD님이 우시고 동엽 선배가 C사 명품백을 사줘서 화를 풀어줬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제작진의 말에 "C사 백 아니다. C사 백이면 말도 안 해. 그때 큰애 낳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인데 맨날 또 술 먹고 늦게 들어오니까 내가 뭐라고 한 거다. 근데 그 전에 애기가 생겼으니까 기저귀 가방이 필요하지 않나. 그 당시에 유행하던 게, 네버풀이라고 (명품) L사에 이만한 가방이 있다. '나도 기저귀 가방이 필요한데 이거를 내가 살까?' 그 전에 그런 얘기를 했었다. 사지는 않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내가 늦게 왔다고 막 뭐라고 하니까 '그럼 백 사러 갈까?' 하는 거다. 내가 순간 '이 사람이랑 이혼할 건 아닌데 '됐어 내가 명품백에 눈이 돌았어?' 하면 (나중에) 유아무야 다시 화해할 텐데 백은 없고. 감정적으로는 '됐어? 내가 거지야?' 하고 싶었는데 지금 이 사람이 안 사주면 내 돈 주고 사야 하는 것이지 않나. 그래서 내가 눈물을 닦으면서 '가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이게 그거네. (신동엽) 형이 어릴 때 유치원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카스텔라랑 우유 사줄까?' 했다더라. 그거는 되게 중요한 날에만 먹는 거였는데. 그 얘기를 딱 듣고 '난 유치원을 못 가는 구나' 알았다고 하더라. 여기서 땡깡을 피우면 우유도 카스테라도 못 먹고 유치원도 못 간다는 걸 알았다더라. 그게 형이 태어나서 했단 가장 훌륭한 첫 선택이었다고 하더라. 그런 여자를 만났네.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케이윌은 "이후로도 현명한 선택 몇 번 하셨나"라고 물었고 선혜윤 PD는 "그러니까 아직 (같이) 사는 거겠지"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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