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와 손잡은 델타항공 토니 피나우 앞세워 미디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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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올해도 동행한다.
델타항공은 오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코스(파72·7545야드)에서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미국 골프 스타 중 한 명인 토니 피나우를 앞세운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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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미국의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올해도 동행한다.
델타항공은 오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코스(파72·7545야드)에서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미국 골프 스타 중 한 명인 토니 피나우를 앞세운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끊임없은 발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베터(Better)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미디어 캠페인은 피나우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담았다. 고객을 위해 계속 발전하겠다는 델타항공의 계속 오르다(Keep Climbing)는 사명도 반영한 30초 분량 동영상이다. 캠페인은 대회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TV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전개한다.
델타항공 김성수 한국 대표는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가진 마스터스와 협업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오거스타는 델타의 최대 허브 공항인 애틀랜타 공항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이어서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발전과 성장은 끝이 없으므로 델타항공은 항상 더 나은 여행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 캠페인뿐만 아니라 패트릭 캔틀레이는 델타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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