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키 10년전보다 3~4cm 더 커졌다…성장속도 2년 빨라져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2024. 5. 2.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년 전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키가 평균 2.8~4.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남녀 각가의 평균키가 10년 전인 2013년보다 남학생의 경우 4.3cm, 여학생은 2.8cm 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장 최대치 시기 男 16→14세로, 女 15→13세로
류영주 기자


10년 전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키가 평균 2.8~4.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만 7~19세 아동·청소년 1,118명(남 571명, 여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치수조사 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남녀 각가의 평균키가 10년 전인 2013년보다 남학생의 경우 4.3cm, 여학생은 2.8cm 커졌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남학생은 7.4cm, 여학생은 3.3cm, 고등학생은 남학생 2.2cm, 여학생 1.9cm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키와 발길이 등 신체 길이의 성장이 최대치에 근접하는 시기가 남자의 경우 16세에서 14세로, 여자는 15세에서 13세로 과거에 비해 약 2년 정도씩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간 성장 격차는 약 13세부터 남녀 키 차이가 눈에 띄게 구분되기 시작하다가 17~19세 사이에는 10cm 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12세에는 남녀간 차이가 3.1cm, 5.1kg 정도 수준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17세에는 13.8cm, 13.4kg까지 벌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진종욱 국표원장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갖춘 대한민국 아동·청소년들의 최신 인체데이터는 미래 세대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제품·공간·서비스 디자인에 직접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인체데이터가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신원인식·보안 등 신산업 분야로 활용·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jogiz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