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엑시트' 카밀 로우, 서바이벌 퀸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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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노 엑시트'의 주연 카밀 로우가 서바이벌 퀸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에서 거의 모든 씬에 등장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주인공 '앨리스' 역은 라이징 스타 카밀 로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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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노 엑시트'의 주연 카밀 로우가 서바이벌 퀸의 탄생을 예고한다. [감독: 프랑스 칼포운 / 수입: ㈜영화사 사계절 / 배급: (주)이놀미디어 / 개봉: 2023년 12월 6일]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 엑시트'는 한밤중 무차별 총격이 쏟아지는 편의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한정된 공간에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에서 거의 모든 씬에 등장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주인공 ‘앨리스’ 역은 라이징 스타 카밀 로우가 맡았다. 2008년 끌로에 향수 모델로 데뷔한 카밀 로우는 2016년 잡지 플레이보이 표지를 장식하고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한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약했으며, 팝스타 헤리 스타일스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다.
모델 활동과 동시에 뱅상 카셀 주연의 영화 '아워 데이 윌 컴'(2010)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카밀 로우는 작은 배역부터 착실히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2020)에서 사진작가 ‘마고’ 역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영화 '노 리미트'(2022)에서는 프로 다이버인 ‘록사나’로 전문성과 밀도 높은 멜로를 선보였다.
'노 엑시트'에서 카밀 로우는 섬세한 감성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을 견인한다. 특히, 사건의 진행을 통해 도약하는 성장형 캐릭터로 95분의 러닝타임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붙들며 원톱 주연으로서 역량을 입증한다. 카밀 로우로 인해 모델 출신 배우에 대한 편견을 깬 프랑스 칼포운 감독은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 영화에 담고자 하는 개념, 아이디어, 주제의 방향을 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발전시켰다”라며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카밀 로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영화사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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