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4명 제쳤다" 양현준 시즌 2호 골...셀틱 역전패로 빛바래

전슬찬 2026. 1. 4.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틱 양현준(23)이 올드 펌 더비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양현준은 3일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 레인저스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7일 전 리빙스턴전 시즌 1호 골에 이어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줬다.

셰르미티가 후반 5분 동점골, 14분 역전골을 연속으로 터뜨렸고 무어가 26분 쐐기골을 추가해 1-3 역전패를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호골 폭발한 양현준. 사진[AP=연합뉴스]
셀틱 양현준(23)이 올드 펌 더비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양현준은 3일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 레인저스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수 4명을 제치고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7일 전 리빙스턴전 시즌 1호 골에 이어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줬다.

지난달 4일 낭시 감독 부임 후 오른쪽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양현준은 측면 공격수 시절보다 오히려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다. 이날도 경기 종료까지 후방과 전방을 오가며 활력소 역할을 했다.

그러나 셀틱은 후반에 무너졌다. 셰르미티가 후반 5분 동점골, 14분 역전골을 연속으로 터뜨렸고 무어가 26분 쐐기골을 추가해 1-3 역전패를 당했다.

골 넣고 기뻐하는 양현준. 사진[AP=연합뉴스]

2연패를 당한 셀틱은 승점 38로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41점)과 격차가 벌어졌고, 같은 승점의 3위 레인저스에 2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올드 펌 더비 통산 전적도 171승 106무 172패로 열세가 됐다. 낭시 감독은 부임 후 공식전 2승 6패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