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에서 빼라고!”…’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8경기 0골 0도움’ 2,205억 신입생 부진 강하게 비판했다

김재연 기자 2025. 10. 2. 0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센터백 출신 방송인 제이미 캐러거가 플로리안 비르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레버쿠젠에서의 5년 반 동안 비르츠는 197경기 57골 6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대해 캐러거는 'CBS 스포츠'에서 "비르츠는 팀에서 빠져야 한다. 리버풀은 다시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아야 한다. 지금은 엉망이다"라며 비르츠와 리버풀의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리버풀의 전설적인 센터백 출신 방송인 제이미 캐러거가 플로리안 비르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버풀은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전반 16분에 터진 빅터 오시멘의 페널티킥(PK) 득점이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됐다. 이날 리버풀은 총 슈팅 16개를 때렸음에도 유효 슈팅은 4개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특히 3번의 ‘빅 찬스’를 놓친 것이 컸다.


비록 원정 경기였지만 리버풀에게는 뼈아픈 결과였다. 이번 패배로 지난 27일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 이어 ‘2연패’에 빠지게 됐기 때문. 시즌 초반 공식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가 급격하게 흐름이 끊긴 모습이다.


이러한 팀의 갑작스러운 부진에 가장 큰 원인으로 비르츠가 언급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력이 크게 부진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비르츠는 9번의 볼 경합에서 지면서 양 팀 선수를 통틀어 해당 수치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턴오버를 남발하면서 팀 공격 템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쾰른과 레버쿠젠 유스를 거쳐 2019-20시즌 레버쿠젠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직후 시즌부터 38경기 8골 7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레버쿠젠에서의 5년 반 동안 비르츠는 197경기 57골 6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유의 경기를 읽는 시야와 센스 있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독일을 대표하는 '신성'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잠재력에 리버풀이 거액을 투자했다. 비르츠는 1억 1,650만 파운드(약 2,19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안필드에 입성했다. 이는 당시 PL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 기록이기도 했다. 이후 알렉산더 이삭이 다시 한 번 이 기록을 깼다.


높은 이적료만큼이나 비르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아예 없다. 이에 대해 캐러거는 ‘CBS 스포츠’에서 “비르츠는 팀에서 빠져야 한다. 리버풀은 다시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아야 한다. 지금은 엉망이다”라며 비르츠와 리버풀의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