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팬사랑”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밥값에만 4000만 원 쓴 남가수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또 한 번 ‘팬사랑 끝판왕’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팬 체육대회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그는 무려 2200명의 팬을 위해
호텔 뷔페 못지않은 출장 뷔페와
간식 차를 마련했는데요.
뷔페 메뉴도 남달랐습니다.
지역별 김치부터 잡채, 갈비찜,
문어숙회 등 다양한 한식 메뉴는 물론,
닭꼬치, 추로스, 핫도그, 커피 등
디저트까지 준비해
출연진들조차 “이건 팬미팅이 아니라
잔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같이 출연한 은지원은
“이 모든 걸 박서진 씨가 직접 준비했고,
사비로만 4천만 원을 썼다.”
라고 밝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팬 사랑은 식사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박서진은 여동생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듀엣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여동생과의 무대를 위해
직접 바느질해 만든 머리띠를
소개하며 남다른 정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박서진의 통 큰 팬 사랑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에
누리꾼들은
“팬들한테 이렇게 잘하다니,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네요.”
“돈 쓸 줄 아는 가수다.”
“동생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는 박서진.
그의 진정성이 앞으로도 더욱
빛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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