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판사에 맞서 무죄를 증명하라? 영화 '노 머시:90분'
신진아 2026. 1. 27. 08:50
2월 4일 개봉
영화 '노 머시: 90분' 보도스틸. 소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AI가 사법 시스템을 대체한다? 단 3년 뒤인 2029년, AI 사법 시스템이 지배하는 법정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해 눈길을 끈다.

[파이낸셜뉴스] AI가 사법 시스템을 대체한다? 단 3년 뒤인 2029년, AI 사법 시스템이 지배하는 법정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해 눈길을 끈다.
오는 2월4일 개봉하는 '노 머시:90분'은 모든 진실을 데이터로만 판단하는 냉혹한 AI 재판 시스템 ‘머시(MERCY)’에 맞서 사형을 피하기 위해 90분 안에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형사의 숨 막히는 반격을 그린 스릴러다.
하루아침에 아내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리는 형사 ‘레이븐’ 역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 등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연기한다.
과거 ‘레이븐’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던 ‘머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된 AI 판사 ‘매독스’ 역에는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듄'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레베카 퍼거슨이 분한다.
26일 소니 픽쳐스 코리아는 "두 배우가 90분이라는 리얼 타임 속에서 펼쳐내는 치열한 심리전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시각적 체험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원티드' '링컨: 뱀파이어 헌터' '벤허'를 연출하고 '서치'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를 제작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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