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오면 초대박”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사진 공개

테슬라 모델 Y의 판매 실적이 최근 유럽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디자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였던 모델 Y는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소형차에 밀려 판매량이 26% 감소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차는 다치아 산데로이며 폭스바겐 골프, 르노 클리오 등 기존 인기 소형차들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모델 Y는 6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테슬라가 2025년까지 새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럽 고객들은 디자인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미국에서는 모델 Y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형제 모델인 모델 3의 신형 '하이랜드' 출시로 모델 Y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떨어진 모습이다.

이에 테슬라는 모델 Y 페이스리프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모델 Y 주니퍼의 위장 프로토타입 사진이 목격되면서 관심이 집중됐고,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테슬라 스크립트가 새겨진 전폭 라이트바와 모델 3 스타일의 마른 후미등에 변화가 있다. 전면 디자인 변화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모델 Y의 디자인이 모델 3처럼 미묘하게 변화할지, 아니면 큰 변화를 통해 새 매력을 얻을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재탈환을 위한 테슬라의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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