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울었다”…서울대 금수저, 결국 배우가 된 이유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에, 박사 과정까지 준비하던 그녀.

사진=이시원 SNS

그런 천재가 모든 걸 내려놓고 배우가 된 데엔, 한 사람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차인표입니다.

이시원은 최근 방송을 통해 연기자가 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연극을 하면서 마음이 달라졌어요.”
사진=이시원 SNS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는 완강했다고 합니다.

“배우 안 된다고 어머니가 울었죠”…그때 찾아온 차인표

이시원은 진화심리학 박사 과정 중이었고, 지적재산권 10개 보유, 구두 디자이너 활동까지 병행한 다재다능한 인재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연기를 꿈꾸자, 부모님은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그때 어머니를 설득한 사람이 바로 배우 차인표였습니다. 차인표는 그녀의 진심을 믿고 “도전해봐도 된다”고 조언해줬고, 그 말에 부모님의 마음도 열렸다고 이시원은 고백했습니다.

사진=이시원 SNS

이시원은 결혼정보회사 광고 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며 ‘뇌섹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의 중심에 섰고, 신의 선물 - 14일,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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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운 좋게 붙었지만, 꿈은 연기였어요.”

공부를 포기하고 연기라는 낯선 길을 선택했던 이시원. 그 길을 열어준 건 차인표의 한 마디였고, 그 믿음은 지금도 그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시원의 이야기는 단순한 전향이 아니라 다중 재능자의 도전기입니다.

사진=tvN 제공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과 차인표와의 특별한 인연은 최근 방송된 떡볶이집 그 오빠를 통해 공개되며 더욱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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