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축구 수업으로 기네스 기록…월드컵 앞두고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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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중심 소칼로 광장.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교실이 열렸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주요 통신사와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멕시코시티가 기획한 이 행사는 6월 개막하는 월드컵 홍보 전략의 하나라고 쿠바 언론 쿠바데바테는 설명했다.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12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개막, 7월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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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칼로광장에 모인 축구교실 참가자들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yonhap/20260317145230081agvf.jpg)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1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중심 소칼로 광장. 수많은 사람이 체조로 몸을 푼 후 곧이어 머리와 발을 이용해 현란한 묘기를 선보였다. 드리블하며 절묘하게 볼을 컨트롤하는 이들도 있었다. 상당수는 축구 강사들의 지도에 맞춰 헤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휠체어를 타고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이들도 있었다. 기네스북 기록자들은 이런 참가자들의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교실이 열렸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주요 통신사와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모인 축구 교실 참가자는 9천500명. 이는 단일 축구교실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5년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세워졌던 기네스북 종전 축구 교실 참가자 기록(1천38명)을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측정하는 아리스타 루에다 심판관은 현장에서 신기록을 확인하면서 "당신들의 기록은 공식적으로 놀랍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축구 코치인 마리오 알베르토 알바레스 아코스타는 "(개막전이 열리는) 아스테카 스타디움은 펠레와 마라도나를 맞이했던 곳"이라며 "이곳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마법과 같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가 기획한 이 행사는 6월 개막하는 월드컵 홍보 전략의 하나라고 쿠바 언론 쿠바데바테는 설명했다.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12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개막, 7월 20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축구교실 참가자들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yonhap/20260317145230335bpga.jpg)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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