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강원 공사 현장서 작업자 추락 사고 잇따라

구나연 kuna@mbc.co.kr 2024. 2.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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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아침 9시쯤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4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그는 가설 구조물을 해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원주 지정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도 40대 김 모 씨 등 2명이 추락했습니다.

2층 현장에서 작업하던 이들은 약 4m 아래 1층으로 추락했는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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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아침 9시쯤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4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그는 가설 구조물을 해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원주 지정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도 40대 김 모 씨 등 2명이 추락했습니다.

2층 현장에서 작업하던 이들은 약 4m 아래 1층으로 추락했는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41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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