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하늘을 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처럼,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여성 모델들을 기용해왔습니다. 1대부터 9대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얼굴이었던 역대 모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대 모델: (1988년 ~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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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첫 번째 모델은 1988년부터 1993년까지 6년간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앞머리가 있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시아나항공의 초기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녀의 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2대 모델: 박주미 (1993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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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8년간 아시아나항공의 얼굴로 활동하며 최장수 모델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신인이었던 박주미는 승무원 못지않은 단아한 외모로 인해 승객들이 진짜 승무원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박주미의 입간판을 훔쳐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석 10장과 국내선 10장의 항공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그 항공권을 다 쓰지 못해 후회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항공권의 가치를 생각하면 정말 아쉬울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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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모델: (1999년 ~ 2001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영화 ‘동감’과 ‘튜브’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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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모델: 한가인 (2002년 ~ 2004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한 한가인은 아시아나항공 모델을 통해 데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상큼한 미소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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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모델: 이보영 (2004년 ~ 2006년)
이보영은 한가인의 뒤를 이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실제 승무원 채용에 합격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적인 이미지와 부드러운 미소는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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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모델: (2006년 ~ 2008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서울예대 영화과 신입생 시절,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이었습니다.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젊은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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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모델: (2008년 ~ 2012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한 그녀는 이후 드라마, CF,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밝고 활기찬 이미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친근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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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모델: (2012년 ~ 2018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한 그녀는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 재학 중, 역대 최연소(19세)로 발탁되어 박주미 다음으로 오랫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얼굴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는 아시아나항공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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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모델: (2018년 ~ 2020년)
2018년부터 2020년 4월까지 활동한 그녀는 ‘보니하니’로 유명해지면서 17세의 어린 나이로 발탁되어 고원희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당시에는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의견과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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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역대 모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모델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