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중동 순방 후 코로나 확진.."가벼운 증상만 나타나"

김민수 기자 2022. 9.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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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26일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자 24~2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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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격리, 비대면으로 회의 참석 예정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LNG 공급과 산업 협력 협정서의 서명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26일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자 24~2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순방했다.

숄츠 총리는 UAE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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