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중동 순방 후 코로나 확진.."가벼운 증상만 나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26일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자 24~2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순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26일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자 24~2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순방했다.
숄츠 총리는 UAE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곽민선 아나, 행사 중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상태 좋지 않아"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