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조롱이다…레알 마드리드, 아놀드 조기 영입 위해 '푼돈' 16억 제안 (英 BBC)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리버풀) 조기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매체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내달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5일 리버풀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현재로서 행선지 발표가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된 것과 마찬가지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 전부터 물밑에서 아놀드와 접촉해 왔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 호르헤 피콘 기자의 과거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이 2년 가까이 남은 지난 2023년 알렉산더아놀드와 만나 관심을 알렸고, 리버풀 모르게 연락을 이어갔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이 기점으로 이적을 결심하고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결과적으로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가 2025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클럽 월드컵이 내달 15일 개막하고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이 약 2주 뒤인 15일 만료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버풀과 협상이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BBC는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를 조기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5만 파운드(약 16억 원)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구단은 리버풀을 설득하기 위해 잔여 계약기간 동안 급여를 대신 지불할 수 있다"고 밝혔다.
FIFA가 2025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약 열흘간 특별 이적시장을 열기로 한 만큼 구단 간 이해관계만 맞아떨어진다면 조기 영입에는 문제가 없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긍정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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