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있는 돌싱 재력가와 ❤️ 결혼 발표한 탑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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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리의 연인,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배우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남편은 한 차례 이혼한 전력이 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연봉 10억 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안기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시부모, 남편의 집안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은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 “저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을 만났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정은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당시 그는 “홍콩에서 처음 만났다. 홍콩에 놀러 갔고 그 사람은 홍콩에서 일을 했다. 썸을 탔다. 근데 계속 쫓아다니더라”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9년 차 부부가 된 김정은은 남편도 활력이 떨어졌을 때 비법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김정은은 “활력이 떨어진 적 없다”며 너스레, 모벤져스들이 “아주 행복하시겠다”고 하자 김정은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김정은은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재벌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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