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학생 룩?" 민니, 1천만원 훌쩍 넘은 교복 패션 '깜짝'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스타일의 옷에 생머리를 하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민니가 착용한 의상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이다. 회색 플리츠 스커트에 흰 셔츠를 입고 니트 아이보리색 베스트와 네이비색 재킷을 걸쳤다. 전형적인 교복 아이템을 갖춘 모습이다.
스커트와 니트 베스트, 재킷까지 모두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으로, 세가지 아이템만으로도 1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다. 수수한 학생 룩처럼 보이지만 깜짝 놀랄 가격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2024 그랜드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