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보연, 가을 감성 콘서트 ‘가을에 만난 여인’ 25일 일산서 개최

전민지 기자 2025. 10.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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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따뜻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신보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의 문화사랑방 카페 경성레코드에서 콘서트 '가을에 만난 여인'을 개최한다.

1991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신보연은 대표곡 '오늘을 산다', '이별꽃', '멈춘 사랑', '참좋다'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사랑과 이별, 삶의 온기를 노래해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내면을 가장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포스터 속 기타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처럼, 이번 무대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신보연의 음악적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히트곡은 물론 오랜 기간 아껴온 숨은 명곡, 그리고 신곡들이 라이브로 선보여질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윤영아가 출연한다. 윤영아는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이름을 알린 원조 '댄싱 디바'로, 최근 JTBC '싱어게인'에 50호 가수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참여로 공연은 감성과 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신보연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며 "진심이 담긴 노래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민지 기자 mzy101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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