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코치 '어깨빵'…김혜성 동료 된 ML 28승 투수, 2이닝 1실점 '볼넷볼넷볼넷볼넷' 제구 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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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다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콜어빈이 시범경기에서 애를 먹었다.
콜어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카벨백 랜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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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저스 콜어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poctan/20260313130346698ihcz.jpg)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다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콜어빈이 시범경기에서 애를 먹었다.
콜어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카벨백 랜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는 9-5로 이겼다.
1회에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스펜서 스티어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엘리 데라 크루즈를 외야 뜬공으로 잡았다. 살 스튜어트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스티어가 무리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잡히면서 콜어빈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에 제구 난조를 보였다. 첫 타자부터 볼넷을 내줬다. 이후 외야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하나 만든 콜어빈은 안타, 볼넷, 볼넷을 잇따라 내주면서 1실점을 했다.
이후 삼진과 내야 땅볼로 간신히 만루 위기에서 벗어난 콜어빈의 임무는 거기까지였다.
![[사진] 콜어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poctan/20260313130346917xogo.jpg)
지난 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콜어빈은 2021년 애슬레틱스로 팀을 옮겼고 2시즌을 보냈다. 2023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보냈고, 2024년 시즌 도중 미네소타 트윈스로 옮겼다.
콜어빈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시즌 동안 모두 134경기(93경기 선발) 등판해 28승 40패 434탈삼진,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뛰었다. 한 시즌 동안 28경기에 등판해 8승 12패 128탈삼진,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2025시즌이 끝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콜어빈은 김혜성의 동료가 됐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계약에는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돼 있었다.
콜어빈은 두산 시절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회 교체 지시를 받자 두산 투수 코치를 어깨로 치고 지나가 논란이 된 바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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