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말고 이거라는” 3천만원대부터인 '쿠페형 국산 SUV'

“같은 값이면 더 멋있는 걸로”라는 반응을 끌어낸 그 차, 바로 KGM 액티언이다. 2024년 부활한 이름으로 돌아온 중형 SUV로, 토레스 기반에 쿠페형 실루엣을 입혀 존재감을 키웠다.

이름만 같은 완전히 새 차

신형 액티언은 2000년대 쿠페형 SUV의 이름을 다시 꺼내 들었지만 차는 완전히 새로 만들어졌다. 루프가 뒤로 흘러내리는 패스트백 스타일로 기존 각진 SUV와 다른 인상을 준다. 전면의 가로형 램프와 태극 문양 디테일로 KGM다운 개성을 살렸다.

1.5 터보 170마력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와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출시 당시 공인 복합연비는 11km/L 수준으로 안내됐다. 일상 주행과 고속 크루징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실용적 세팅이다.

3천만원대 가성비 포지션

출시 당시 가격은 S7 3,395만원, S9 3,649만원으로 책정됐다. 쿠페형 디자인의 중형 SUV를 3천만원대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디자인을 중시하면서도 예산을 지키고 싶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토레스의 실용성에 스타일을 더한 KGM 액티언이었다. 남들과 다른 디자인의 중형 SUV를 합리적인 가격에 찾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모델이다. ※가격·연비는 연식과 트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