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빵꾸똥꾸인 줄 알았는데.. 여리여리한 여신 미모 뽐낸 배우의 근황
조회수 2022. 11. 16. 16:43 수정
1998년생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귀여운 얼굴 뿐만 아니라 연기도 잘해서 많은 작품에서 사랑 받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서신애의 인지도를 가장 크게 올린 작품은 '지붕뚫고 하이킥'이지 싶습니다.
당시 진지희가 '빵꾸똥꾸'라고 부르는 당사자이면서 신세경과 자매 케미가 눈부셨는데요. 이후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죠.
하이킹 이전에는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는 볼 옆에 점을 찍고 에이즈에 걸렸지만 조숙한 성격의 어른들을 다독이는 '봄이'를 맡아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역부터 시작해 청소년 역할까지 꾸준히 성장한 서신애는 폭풍성장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2016년 19세에 입학해 스물 다섯인 2022년 올해 성균환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산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사해, 아역으로만 알고 있던 서신애의 이미지 변신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첫 에세이를 펴내 작가로도 변신 했었는데요.
공백기에 힘든 일을 겪고 현재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최근 졸업과 동시에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샀는데요. 22학번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졸업 선배의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볼살은 실종되고 여리여리한 얼굴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생인을 지났지만 요즘 매일 생일처럼 지내요"란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서신애 배우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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