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썸킴' 드디어 터졌다! 2026시즌 첫 안타 '쾅'→애틀랜타 빅이닝 연결
김지현 기자 2026. 5. 14. 10:36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026시즌 첫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1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범타에 그쳤다. 컵스 선발 이마나가 쇼타의 3구째 한가운데 몰린 공을 놓친 김하성은 6구째 스플리터를 걷어 올렸지만 좌익수 뜬공이 됐다. 이로써 김하성의 이마나가 상대 통산 성적은 10타수 1안타가 됐다.
이마나가 공략에 실패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필 메이튼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1-1 균형이 이어진 8회 말 이날 처음으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들어섰다. 메이튼의 2구째 커브를 받아 쳐 3유간을 뚫고 나가는 타구를 날렸다. 시속 108.1마일(약 174.0km) 속도로 날아간 공은 김하성의 이번 시즌 첫 안타가 됐다.
김하성은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었지만 아쉽게 홈에서 태그아웃됐다. 다만 애틀랜타는 계속된 공격에서 마우리시오 두본의 투런포가 터지며 4-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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