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오늘 전한길 씨 참여 '尹 탄핵 반대' 집회…"동대구역 혼잡 우려"

남승렬 기자 2025. 2. 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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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열차 이용객 미리 서둘려야"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참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려 교통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인 4일 서울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사거리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참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려 교통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정치권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보수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연다.

사실상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로,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열차 등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대구경찰청은 시민 불편에 대비해 집회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동대구역과 인근 교차로에 교통경찰, 순찰차, 사이드카 등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동대구로 등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 차량정체가 예상되므로 열차 이용객은 열차 시간에 늦지 않게 미리 서둘러야 한다"며 "가급적 버스나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반 운전자는 동대구역을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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