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독일 최강' 뮌헨, '2004년생' 日 유망주 영입..2025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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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인 유망주를 영입했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18세 일본인 미드필더인 후쿠이 타이치를 2군으로 영입했다. 타이치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사간도스에서 뮌헨으로 합류한다. 타이치는 2024-25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 일본 유망주인 타이치는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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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인 유망주를 영입했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18세 일본인 미드필더인 후쿠이 타이치를 2군으로 영입했다. 타이치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사간도스에서 뮌헨으로 합류한다. 타이치는 2024-25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 유소년 단장인 홀거 자이츠는 "타이치의 강한 성격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요헨 사우어 유소년 매니저 또한 "타이치는 흥미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기술적으로 능숙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빠르고 드리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타이치는 "곧 뮌헨에서 뛸 수 있어 영광입니다. 나는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2004년생 일본 유망주인 타이치는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1군 경기를 14경기 소화했고, 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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