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급식조리사 결원 1천명…흔들리는 '무상급식'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조리사를 200명 넘게 뽑겠다고 공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30명이 채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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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이 올린 채용 공고입니다.

조리사 213명을 뽑으려고 했는데 지원자는 단 28명뿐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응시 미달 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를 기준으로 960명이 넘습니다.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니 전국 학교 급식실의 결원도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1063명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489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