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꿈 포기하고 연기 데뷔했다는 여신 배우
배우 조보아는 과거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던 중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해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그는 2012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독보적인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동시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개인적으로 지원했는데 그쪽 분야에 대한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해명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차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조보아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해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주인공 '차우인'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촬영하며 배우 로운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작품으로 올해 방영 예정인데요. 해당 작품은 JTBC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드라마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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