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신곡 '막가리', 내일 9월 29일 오후 6시에 공개" (철파엠)

28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신곡 '막가리'가 곧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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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영철은 '오데리' 코너에서 "보통 사람들은 기분이 울적할 때나 좋을 때, 휴식을 취할 때도 음악을 들으며 기분전환을 한다. 그런데 음악이 단지 기분만 좋게 해주는 게 아니라 심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라는 뉴스를 전하고 "바로 내일 오후 6시에 제 신곡 '막가리'가 나온다. '막가리' 듣고 심장 막 튼튼해지자. 내일 오후 6시까지 '철파엠'에서 깨알홍보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 구역의 수다왕'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공감 문자를 소개하며 김영철은 "저는 피트니스를 소지섭 씨랑 같이 다닌다. 그런데 송승헌 씨한테서 이런 문자가 왔다. 지섭이가 이런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승헌이형, 영철이형은 운동 와서 운동 안 하고 뉴욕타임즈만 보고 가는 것 같다 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다. 운동할 때 좀 조용히 하라고 해. 이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편집 안 되고 나오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