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대전CBS 박우경 기자 2026. 3. 1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18일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오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에는 오 시장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85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왼쪽)과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장기수 후보 SNS 캡처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18일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오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에는 오 시장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85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 시장이 장기수 예비후보와 비공개 면담을 가진 데서 비롯됐다.

오 시장은 지난달 27일 아산시청 집무실에서 장 후보와 만나 천안·아산 행정통합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장 후보는 '천안·아산 상생협력, 생활권 통합 추진' 문구가 적힌 피켓을 오 시장과 함께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관련 보도자료도 배포했다.

보도자료에는 오 시장이 공원·산·하천 공동관리, KTX 천안아산역 발전, 대학생 천안·아산 정주여건 마련 등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대전CBS에 "선거에 개입을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장 후보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가셨다"고 반박했다.

이어 "장 후보만 일방적으로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이라며 "천안시장 관련해 선거 운동에 개입한 것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 역시 "오 시장이 저를 도와주겠다는 언어를 쓴 것도 아니고 천안·아산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는 이야기만 있었다"며 "저를 고발하지 못하니 아산시장을 고발한,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행위"라고 일축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박우경 기자 space@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