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를 벗어난 아이언맨의 새로운 도전
조회수 2023. 3. 11. 22:41
미국 서부지역을 담당하던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가 해체되자, 토니 스타크는 기존의 어벤저스와는 다른 목적과 철학을 가진 슈퍼히어로 팀 포스 웍스를 만들었다.
이 팀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기술과 자원을 전격적으로 활용하며 각종 재해를 처리하는 것을 주 업무로 삼았으며, 슈퍼컴퓨터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비했다.
포스 웍스의 리더는 스칼렛 위치였지만, 아이언맨은 종종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그 밖의 구성원으로는 2대 스파이더 우먼과 원더맨, U.S.에이전트가 있었으나, 원더맨이 전사한 후에 센추리가 새로 들어왔다.
그 뒤로 워머신과 사이버맨서, 문레이커 등이 함께 하는 등 약간의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으나, 팀은 일 년이 좀 넘어 해산했다.
초인등록법이 통과되어 50개 주마다 슈퍼히어로 팀이 하나씩 배치되었을 적엔 새로운 포스 웍스가 아이오와 주를 담당했다.
이때의 구성원으로는 기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자인 사이버맨서가 있음이 밝혀졌을 뿐, 다른 이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인공지능과 로봇들이 인간에 대항해 봉기를 일으키자, 미국 정부는 새로운 포스 웍스 팀을 조직했다.
이 팀은 마리아 힐이 총지휘, 워머신이 현장 지휘를 맡고, U.S.에이전트, 퀘이크, 모킹버드, 건틀렛, 솔로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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