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경사’ 커리어하이 경신→올해의 영플레이어·올해의 골 2관왕 영예…양현준 “전혀 예상 못했어, 모두가 저를 도와줬기에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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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유럽 무대 진출 후 개인 커리어하이를 경신한 양현준(23·셀틱)이 겹경사를 맞았다.
셀틱은 "팬들이 뽑은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양현준에게 돌아갔다. 한국 출신의 그는 이번 시즌 9골을 터뜨리며 셀틱의 우승 도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새해 열린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터뜨린 그의 환상적인 골은 구단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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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번 시즌 유럽 무대 진출 후 개인 커리어하이를 경신한 양현준(23·셀틱)이 겹경사를 맞았다.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올해의 골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양현준은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웃어 보였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문 구단 올해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따르면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올해의 골은 양현준이 받았다. 구단 올해의 선수상은 베니아민 뉘그렌이 차지했다.
셀틱은 “팬들이 뽑은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양현준에게 돌아갔다. 한국 출신의 그는 이번 시즌 9골을 터뜨리며 셀틱의 우승 도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새해 열린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터뜨린 그의 환상적인 골은 구단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양현준은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모두가 저를 도와줬고, 제가 어떻게 발전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줬기 때문”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끝내 셀틱에 잔류한 양현준은 모든 대회 통틀어 43경기(선발 36경기) 동안 9골(2도움)을 기록, 유럽 무대 진출 이후 개인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특히 그는 좌우 측면 윙백과 윙어 가리지 않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팀에 헌신했다.


양현준은 특히 새해 열린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인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당시 전반 20분 오른쪽 터치 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후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로 순식간에 수비 4명을 따돌린 후 문전 오른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찢었다.
골을 터뜨린 직후 양현준은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포효했고, 팬들은 양현준을 향해 환호성을 보냈다. 현지에서도 양현준의 골을 두고 “환상적인 솔로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극찬했다. 다만 아쉽게도 셀틱은 양현준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1대 3으로 패했다.
양현준은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골은 매일 꿈꿔왔던 순간이다. 그렇게 멋진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이번 시즌 15골을 넣는 게 목표다. 몇 경기가 남지 않았다. 그래도 15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 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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