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4>의 악역으로 출연 제안받은 김무열과 이동휘

배우 윤승아의 남편으로 유명한 배우 김무열.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의 남친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이동휘. 대중에게 '사랑꾼'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이 두 사람에게 희소식인 동시에 약간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으니…

바로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이분의 새로운 희생양이 될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8월 26일과 27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기사를 통해 김무열과 이동휘가 <범죄도시4>의 새로운 빌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배우의 소속사는 현재 검토중이라고 전했지만, 현재 흐름상 두 배우의 캐스팅은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 4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전해진 바 없지만, 현재로서는 빌런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서 두 사람이 함께 구도를 맞추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흥미로운 점은 두 배우 모두 마동석과 전작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사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마동석과 이동휘는 2017년 영화 <부라더>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췄으며

김무열은 2019년 영화 <악인전>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영화에서 협력관계인 동시에 대립하는 형사와 조폭이었는데, <범죄도시4>에서는 전혀 다른 관계로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된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범죄도시3>를 촬영중이다. <범죄도시3>에는 이준혁이 마동석과 대결을 펼칠 3대 빌런 주성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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