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운항 55주년,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끄는 오로라 체험
편안한 크루즈 여행과 함께 하는 '별을 찾아가는 항해'
카니발코퍼레이션(Carnival Corparation)이 운영하는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별을 찾아가는 항해(Voyage to the Stars)'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별을 찾아가는 항해'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 '알래스카 북부 여행'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일명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s)'라 불리는 알래스카 지역 오로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해로 알래스카 운항 55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이번 '별을 찾아가는 항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알래스키 북부 여행 프로그램을 즐기는 승객들은 항해 중 프린세스 대극장에 마련된 플라네타리움에서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는 기존 '빙하 대장정(Voyage of the glacire)'과 '인사이드 패시지(The Inside Passage)'라는 타이틀로 알래스카 운항을 운영해왔다. 빙하 대장정은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 허버드 빙하,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해변, 골드 러쉬 타운을 주요 일정으로 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인사이드 패시지는 빙하 하이킹을 포함하며 주말에 출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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