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현이, 구척장신 NEW멤버 임경민에 "우리 중에 제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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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구척장신은 골키퍼 요요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임경민이 영입됐다.
임경민의 등장에 이현이는 "우리 중에 제일 크다"라며 구척장신 중에서도 최고 구척장신이라고 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웃었고 임경민은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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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척장신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의 챌린지 리그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해설진들은 양 팀의 대결에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키포인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척장신은 골키퍼 요요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임경민이 영입됐다. 임경민의 등장에 이현이는 "우리 중에 제일 크다"라며 구척장신 중에서도 최고 구척장신이라고 했다.
이에 임경민은 "프로필상으로는 177인데 1센티 정도 더 크다고 보시면 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웃었고 임경민은 손사래를 쳤다.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에 풋살 동호회 활동을 2년 했다고 밝힌 임경민은 "코피가 터지도록 열심히 몸으로 막아보겠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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