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음식 맛보자" 들썩…'흑백요리사' 신드롬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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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신드롬이 거세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는 10일 SNS에 "(식당 예약 사이트) 서버가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식당 예약 사이트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나폴리 맛피아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이용자 11만명이 몰렸다.
현재 나폴리 맛피아 식당 10월 예약은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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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신드롬이 거세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는 10일 SNS에 "(식당 예약 사이트) 서버가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식당 예약 사이트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나폴리 맛피아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이용자 11만명이 몰렸다. 이로 인해 20분가량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현재 나폴리 맛피아 식당 10월 예약은 모두 마감됐다.
나폴리 맛피아는 "코스 메뉴 개수와 인당 가격을 좀 줄이고 예약 인원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해보겠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캐치테이블은 지난 7일 기준으로 '흑백요리사' 출연자들 식당 검색량이 전주 대비 74배 급증했다고 전했다. 평균 예약 증가율도 148%에 달했다. 특히 한 식당 예약은 전주 대비 무려 4937.5%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백요리사' 또 다른 출연자 유비빔 역시 최근 자신의 식당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자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역 내 다른 식당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못한 채로 한꺼번에 손님들이 몰려 응대가 상당히 미흡했다"며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전주 모든 곳들이 맛집이오니 참고하시어 맛의 고장 전주에서 맛있고 신명나게 비비고 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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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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