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김원훈과 과감 스킨십 연기까지…‘SNL’ 뒤집어놓은 반전

황혜진 2026. 5.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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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남규리는 5월 23일 오후 9시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8 9화의 화제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 출연했다. 남규리는 김원훈 원장의 소개팅 상대 역할로 크루들과 코믹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날 남규리는 “얼마 전에 김원장님이랑 소개팅을 했는데 병원에 놀러 오라고 하셨다”며 당당하게 등장했다. 외모를 칭찬하는 김규원 팀장의 말에 “알아요”라고 새침하게 답하는가 하면 이수지 실장이 “미모가 완벽해 손볼 데가 없다”고 하자 “알아요, 무결점 외모”라며 능청스러운 자신감을 뽐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남규리는 “소개팅하면서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시술 시간이 제일 긴 걸로 해달라”고 요구하거나, 막내 간호사에게 “저기요, 저 피부가 되게 얇은 편이에요. 좀 조심해 주세요”라며 까칠한 고객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반면 김원훈 원장이 등장하자 “저 무섭게 생긴 언니야(이수지)가 시술 막 엄청 팍팍 넣었다. 원장님이 보기에 규리가 그렇게 할 게 많아 보이냐”며 앙탈을 부렸다. 시술 중에는 김원훈의 손과 다리를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원훈의 몸을 쓸어내리며 “아쉬워서 어떡해, 또 찾아올게요”라는 능글맞은 멘트로 코너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귤멍과 성공적인 씨야 완전체 활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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