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한 건물 사는 19명 대가족과 강릉해변 여행…이게 가능해?

이지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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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대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지훈은 9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루희와 온가족 여행을 강릉으로 다녀왔네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해가 지고 뜨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가족이 식당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지훈의 누나 역시 "저희 19명 대가족은 동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쉽게 단나가 말라위에 있어 18명이었네요. 한 건물에 살면서 매일 함께 한다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적이라는 걸 알게 돼요"라는 글을 남기며 훈훈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과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최근 딸을 출산하면서 이들 가족은 총 19명이 됐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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