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가 2월 8,976대로 국산차 판매량 1위(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등록 통계 기준)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달 구매 혜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의 3월 판매 조건을 살펴보면, 먼저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혜택을 통해 10/3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하면 3월 쏘렌토 구매 고객은 최대 120만원을 할인받아 2.5 가솔린 터보 기준 3,430만원의 시작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기아 쏘렌토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가 3,550~4,226만원, 2.2 디젤은 3,723~4,399만원, 그리고 1.6 하이브리드는 3,867~4,525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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