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본격적인 가을 기획전 돌입
유통업계가 추석 연휴에 이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무화과와 꽃게 등 제철 먹거리와 간편식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을철 의류와 뷰티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13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세일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연다.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스포츠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각각 최대 30%, 4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같은 기간 슈즈 브랜드 어그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은 오는 12일까지 리빙 브랜드 '리베르떼코' 팝업스토어를 열고 인테리어 소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같은 기간 6층에서 '핀리'(FINN LEE) 팝업스토어를 열어 목걸이와 팔찌 등 주얼리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목동점에서는 이 기간 지하 1층 '다이아미'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주얼리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간편식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송탄식 부대찌개'와 '초마짬뽕'을 20% 저렴하게 선보이고, '상하치즈 담은 닭주물럭'(750g)과 '훈제오리 월남쌈'을 각각 3천원 할인한다. 가전 매장에서는 로봇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오는 29일까지는 다진마늘과 손질 오징어, 볶음멸치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홈플 메가(MEGA) 골든위크' 행사를 연다. 호주청정우 전 품목과 제주 하우스 밀감, 냉수마찰 기절 꽃게 등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심플러스'의 냉동 튀김류 6종은 두 개 구매 시 1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국산 무화과(1㎏)와 사과 대추(750g)를 각각 1만원 미만, 8천원 미만에 판매하고, 오는 15일까지 청도 홍시(8∼12개)를 1만원 미만에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 나들이·캠핑족이 많이 찾는 한우 채끝과 삼겹살·목심을 할인 판매하고, 국산 흰다리 새우와 가리비도 특가로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6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샤워 케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올리브영 헤바 라운지'를 운영한다. 헤어·바디케어 브랜드인 라보에이치와 피노, 일리윤 등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뷰티 할인전 '뷰티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에스쁘아와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등 인기 브랜드 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추가 쿠폰을 준다.
11번가는 오는 12일까지 뷰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 '뷰티페스타'를 연다. 기획전에는 설화수와 헤라, 에스쁘아, 에뛰드, 빌리프, 에스트라, 미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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